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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경이 요실금을 유발한다? 여성호르몬 감소와 방광 탄력의 상관관계

폐경이 요실금을 유발한다? 여성호르몬 감소와 방광 탄력의 상관관계

폐경이 요실금을 유발하나?

폐경과 요실금은 매우 큰 연관이 있습니다. 폐경 후 없던 요실금이 생기거나, 있던 증상이 훨씬 심해졌다고 호소하는 분이 많습니다. 여성호르몬이 떨어지면서 방광 탄력과 주변 근육 지지가 함께 약해지기 때문입니다.

여성호르몬 감소와 방광 탄력은 어떻게 연결되나?

방광은 참을 때 참고 내보낼 때 시원하게 비워야 하는데, 탄력이 떨어지면 과민성 방광 증상이 나타납니다. 더 심해지면 화장실에 가는 도중에 새는 절박성 요실금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동시에 요도 주변 근육이 약해지면 기침·웃음·뛸 때 새는 복압성 요실금도 생깁니다.

  • 절박뇨: 갑자기 화장실에 달려가야 함
  • 야간뇨: 밤에 두세 번씩 화장실
  • 빈뇨: 본 지 얼마 안 돼도 다시 가고 싶음
  • 절박성 요실금: 문고리를 잡았는데 소변이 샘
  • 복압성 요실금: 기침·웃음·운동 시 샘

폐경 후 요실금, 어떻게 관리할까?

가장 중요한 것은 비만하지 않는 것입니다. 갱년기에는 살이 찌기 쉽고, 체중을 줄이면 요실금이 많이 호전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골반저 근육 운동으로 골반 기능을 강화하고, 갱년기 호르몬 치료도 요실금에 어느 정도 도움이 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 정상 체중 회복
  • 골반저(케겔 등) 운동 꾸준히
  • 필요 시 갱년기 호르몬 치료

그래도 안 나으면?

요실금을 가진 갱년기 여성은 거의 세 명 중 한 명, 많게는 두 명 중 한 명 수준입니다. 체중 감량·골반 운동·호르몬을 해도 전혀 나아지지 않으면 지체하지 말고 병원에 내원해 진단과 치료법을 문의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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