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리니티 칼럼

언론보도와 전문의 칼럼을 모았습니다

← 칼럼 목록으로

요실금·질이완·탈출

40대 이후 4명 중 1명이라는 '여성요실금'…예방과 치료 방법은?

트리니티여성의원 정난희 원장
트리니티여성의원 정난희 원장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국민관심질병통계에 따르면 2023년 요실금으로 진단받은 환자가 13만5024명이었으며, 이중 40대 이상 요실금 환자는 4명 중 1명 꼴로 나타났다.

이처럼 요실금 나이는 40대 이상의 여성이라면 누구나 해당되며, 소변이 새고 땀과 악취로 인해 여성으로서의 자신감을 상실하게 만드는 요인 중 하나이다.

요실금의 직접적인 원인은 ‘노화’이지만 해부학적인 원인을 살펴보자면 골반저근, 요도지지조직의 약화로 인한 구조적인 원인이 크다. 그렇다면 여성요실금 수술 방법은 어떻게 이뤄지는 것인지 요실금수술병원 트리니티여성의원 정난희 원장을 통해 알아보았다.

요실금을 예방하는 방법은 케겔운동과 비만 등을 개선하여 요실금의 직접적인 원인이 되는 근육 강화가 필요하다. 하지만 이미 상당히 진행된 경중증 이상의 경우라면 증상에 따라 약물치료, 바이오피드백, 그리고 미니슬링과 같은 수술법이 있다.

약물치료는 과민성방광, 절박성요실금에서 많이 사용되며 바이오피드백은 골반저근 운동을 할 수 있도록 유도해주는 치료법이다.

반면 수술치료로는 ‘미니슬링’이라는 수술법이 있는데, 기존에는 10cm 이상의 긴 테이프를 요도 아래에 삽입하는 수술(TVT, TOT)을 보완하여 훨씬 더 편한 수술법이 인기를 끌고 있다. 미니슬링은 기존 보다 짧은 길이인 2~3cm 정도의 인공테이프(슬링)으로 요도의 지지력을 보완하고 살짝 들어주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이렇게 요도를 받쳐주는 슬링은 나중에 조직과 자연스럽게 융합되면서 지속적으로 지지력을 유지시켜주어, 요실금을 효과적으로 개선할 수 있다.

트리니티여성의원 정난희 원장은 “요실금은 나이와 폐경기 시기, 갱년기 호르몬 등을 고려하여 적합한 수술법이나 치료법을 결정해야 한다”며 “요즘처럼 날씨가 추워질 때에는 감기, 재채기로 인해 복압성요실금이 증가하는 만큼 증상이 심하다면, 산부인과에 내원하여 정확한 검사와 진단을 받아볼 필요가 있다”고 조언했다.

출처: 메디소비자뉴스 / 박찬영 기자

Related Media

전체

Quick Consult

간편상담

기사·영상을 보신 뒤 궁금한 점이 있으시면 바로 남겨 주세요. 의료진이 확인 후 연락드립니다.